
[충청뉴스큐]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은 2026년 3분기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교육원 이도마루는 하반기에도 공연과 전시를 구분해 운영하며 시민과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공연 프로그램 ‘모락모락’은 7월부터 9월까지 시청각실과 중정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7월 16일에는 박창훈 탭댄스 공연이 펼쳐져 역동적인 스텝과 경쾌한 리듬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8월 12일에는 밴드 ‘웬즈데이오프’ 가 미국 아메리카나와 컨트리 블루스 감성을 담은 공연으로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9월 12일에는 독서의 달 행사인 야외도서관 ‘그림책 캠핑’과 연계해 세종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공연과 핑거기타리스트 김나린의 무대가 중정에서 이어진다.
9월 30일에는 비트박스와 비보이 퍼포먼스를 결합한 ‘라티노 & 엠비크루’ 가 역동적인 공연으로 3분기 프로그램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기획전시 ‘다시 보는 오늘’은 6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평생교육원 시청각실 앞 전시공간에서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고은주, 박준석 작가가 참여해 일상의 사물과 자연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한 대중 친화형 시각예술 전시다.
고은주 작가는 비단 위 채색 기법으로 꽃과 생명의 이미지를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해 삶에 대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박준석 작가는 스마트폰과 조명 등 익숙한 사물을 흑백의 선과 면, 착시 구조로 재구성해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숨은 사물 찾기’, ‘다르게 보는 렌즈’, ‘오늘의 꽃말 카드’ 등 참여형 체험존을 함께 운영해 관람객이 작품을 능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3분기 프로그램은 일상 속 익숙한 소재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전시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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