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까지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출자·출연기관과 권리구제 옹호기관 업무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 ‘도민 인권침해 권리구제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민 인권침해 구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여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권리구제 체계를 구축하고 도민의 인권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인권상담실 운영과 인권침해 상담·신청조사, 권리구제소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도민 권리구제 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2022년 이후 인권상담 941건과 신청조사 104건을 처리하는 등 권리구제 기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기 위한 실무교육이다.
교육은 인권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인권침해 조사 실무까지 현장 중심의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실제 사례를 활용한 실무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권리구제 역량과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권으로 마음 열기 △인권의 이해 △공공부문 수행기관의 인권적 가치 △기질분석을 통한 갈등 예방과 상호존중 소통법 △영화로 보는 인권 △인권침해 사안 조사 이해 및 대응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관별 권리구제 업무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인권침해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인권상담과 신청조사, 찾아가는 인권순회상담 등 기존 권리구제 정책과 연계해 도민이 체감하는 인권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실효성 있는 권리구제를 위해 서는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의 전문성과 인권감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을 통해 도민 누구나 존중받는 인권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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