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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여름 휴가철 식중독 예방 '총력'... 160곳 대상 위생 집중점검

냉면 육수부터 삼계탕까지, 성수식품 제조업체 및 피서지 업소 110곳 포함

양승선 기자 2026-07-06 06:31:04




충청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여름 휴가철 식중독을 예방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6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식품 제조·조리·판매업소 16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냉면육수와 식혜 등 여름 성수식품을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50개소와 피서지·야영장·축제 및 행사장 주변 식품취급업소, 삼계탕 등 보양식 음식점, 커피·주스 프랜차이즈 등 110개소다.

이번 점검은 도와 11개 시·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한 11개 점검반이 업소를 방문해 식재료 보관과 조리환경, 종사자 위생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와 조리식품의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원료보관실·제조가공실·세척실 등의 청결관리 여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판매·사용 여부 △부패·변질될 우려가 있는 식품의 사용·보관 여부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과 위생모·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규정을 위반한 주요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이행 여부를 확인 할 예정이다.

장우성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무더운 여름 피서지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증가하면서 식품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사전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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