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7월 4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 남상일 박애리 국악 버라이어티쇼 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선정 작으로 남상일과 박애리가 선사한 무대는 관객들에게 우리 전통예술의 흥과 감동을 전했다.
특히 민선 9기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기획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무대가 됐다.
공연은 판소리와 민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국악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구성돼, 전통예술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쉽고 흥겹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남상일의 유쾌한 입담과 재치 있는 진행, 박애리의 깊이 있는 소리와 섬세한 무대가 조화를 이루며 공연 내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고 익숙한 우리 가락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무대 연출은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 층 뜨겁게 달궜다.
객석에서는 공연의 흐름에 맞춰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고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기립박수가 이어지며 공연의 감동을 더했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이 가진 친숙함과 대중성을 현대적인 무대 연출과 결합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당진문화재단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한편 당진문화재단은 7월에도 테너 김재형 데뷔 30주년 초청 독주회 거장의 숨결, 당진Arte 11 7월 콘서트 조은아의 So So Story Ⅰ 등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이어가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