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민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일 고성군 동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 2회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도민이 직접 행정기관을 찾기 어려운 불편을 덜고 현장에서 맞춤형 민원 상담과 제도 개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30 여명이 참석해 전기사업 허가 절차와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도는 관련 인허가 절차를 안내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민원 해결을 지원했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햇빛소득마을 태양광발전소’ 사업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사업 개요와 추진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평소 궁금했던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담당 공무원에게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앞으로도 이런 현장 상담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는 도민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행정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도민 불편 사항 청취△민원 해결 지원△제도 개선 과제 발굴 및 관계부서 연계△서부청사 종합민원실 처리 가능 민원사무안내 및 홍보다.
경남도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서부권 4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관·협회 행사, 교육, 총회, 이·통장 회의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 함양군 수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에는 진주시, 11월에는 사천시에서도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혜년 경남도 균형발전단장은“도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더욱 확대해 누구나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민원 해결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까지 연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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