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 '온마을 가치 더하기' 2회 개최…중학생·학부모와 지식 나눔

고교학점제·입시 정보 공유…학생 주도 행사로 내실 더해

양승선 기자

2026-07-07 09:12:05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고등학교는 7월 16일 저녁 19시부터 대전고등학교에서 인근 중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 주민을 초청해 고입과 대입, 학생 중심의 교육성과 발표 및 전시 활동을 공유하는 제2회 ‘온마을 가치 더하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 중 수행한 교육활동 성과를 지역 사회에 공유하고 중학생 및 학부모의 진학 궁금증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참여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고등학생들이 직접 설명하는 방식이 좋은 평가를 얻었던 점을 살려 올해도 학생 주도형 행사로 진행된다.

주요 대상인 인근 중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공감대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는 중학생들과 시기적으로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줬다.

또한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관련 설명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 고입 및 대입 정보 안내에 이어 고교학점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중학생과 학부모의 자녀 양육 및 학업 일정을 고려해 행사 시간도 목요일 야간으로 편성해 접근성을 높였다.

참여자들은 1부 고교 생활 및 고교학점제 안내를 시작으로 2부 고1 학생들의 다채로운 심화 탐구 성과 발표와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고등학교 김기신 교장은 “지난해 행사의 성과와 참가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한층 더 발전된 제2회 행사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식을 나누며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