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여름방학 '주말 가족 체험' 96명 모집

독립운동 역사 배우고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양승갑 기자

2026-07-07 10:04:06




년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화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화성시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주말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9일과 7월 26일 이틀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상설전시실과 교육실1에서 열린다.

운영 시간은 1회차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회차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구성된 2인 1팀이 참여할 수 있다.

회차당 24명씩 총 96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상설전시실 해설 관람과 도자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해설을 들으며 이재민들이 홍헌 선생에게 헌작한 은주전자와 은술잔 유물을 살펴보고 유물에 새겨진 태극무늬와 무궁화 장식을 활용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본다.

체험을 통해 화성시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가족이 함께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자들이 만든 도자기 가운데 일부는 광복 81주년을 기념하는 시민 참여형 전시에 전시된다.

전시는 8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로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026년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 인원에 미달할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선정 자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한동민 관장은 “이번 주말 가족 체험프로그램은 화성시 3.1운동을 주제로 한 전시 콘텐츠와 만들기 체험을 결합해 어린이와 가족이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체험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화성특례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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