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미래 콘텐츠 인재 500명 경진대회 개최... AI·웹툰 분야 ‘눈길’

마산로봇랜드서 25일 열리는 대회, 국내외 청소년 창의력 겨룬다

김미숙 기자

2026-07-07 13:10:03




행사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오는 25일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6 글로벌 청소년 콘텐츠 경진대회’ 참가자 500 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범 추진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창의인재를 발굴하고 도내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며 도내 5개 대학과(사)경남콘텐츠산업협회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는 지·산·학 협력형 행사다.

대회종목은△피지컬 인공지능, △웹툰, 인공지능활 용 게임제작, △인공지능활용 영상제작, △드론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청소년 참가자 500 여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기업 관계자, 일반 관람객 등 약 1,000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상과 경상남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경진대회 외에도 웹툰 작가의 현장 캐리커처 체험 부스, 디지털 라이브 드로잉쇼,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종목별 접수 기간과 모집인원에 따라 순차적으로 마감된다. 피지컬 인공지능종목은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으며 현재는 드론, 웹툰, 인공지능활용 게임 제작, AI활용 영상 제작 등 4개 종목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종목별 참가 대상과 접수 기간, 모집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대회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은“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의 대학과 콘텐츠기업이 뜻을 모아 청소년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드론 등 최첨단 콘텐츠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며“미래 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