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문화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사랑의 삼계탕' 전달

자유총연맹·향기누리봉사회, 무더위 속 이웃 안부 확인하며 온정 나눠

양승선 기자

2026-07-08 07:49:18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문화동에서 본격적인 삼복더위를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보양식 나눔 행사가 열려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문화동 자유총연맹과 향기누리봉사회는 8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두 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무더위와 조리 열기 속에서도 이웃들이 제때 드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

회원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폭염 속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이상열 자유총연맹 회장과 최명자 향기누리봉사회 회장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은경 문화동장은 “삼복더위 속에서도 이웃 사랑에 앞장서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주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동은 이번 삼계탕 나눔을 시작으로 향후 추석 명절 위문,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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