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선화동, 초복맞이 삼계탕 100세트 나눔 '사랑 온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훈훈'

양승선 기자

2026-07-08 11:27:46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은 8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행선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새마을 부녀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열무김치, 찰밥을 직접 조리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폭염 속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함께 살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사 후원금 지원과 함께 △비산비야 열무·얼갈이, △손이가 어죽칼국수 포장용기 3종, △달몽브레드 수박 △CU 대전 선화힐링점 생수 100개 등 자발적인 물품 후원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전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선화·부사지대는 닭 150마리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중재 위원장은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정숙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과 참여로 힘을 보태주신 의용소방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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