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초복 앞두고 이웃사랑 삼계탕 나눔 '훈훈'

갈마2동·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95가구에 온정 전달

양승선 기자

2026-07-09 08:37:28




대전 서구, 초복 앞두고 이웃에 삼계탕 나눔 봉사 이어져 (대전서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 갈마2동 새마을부녀회는 초복을 맞아 동 행정복지센터 별관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직접 만든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4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나경희 부녀회장은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정성 가득 담은 삼계탕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우기뚝배기’음식점에서 저소득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어르신 50여명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옥주 위원장은 “더운 날씨로 건강을 잃기 쉬운 시기인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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