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터미널갤러리, 3인 초대전으로 '자연과 생명' 담다

권은나·노시현·이기남 작가 작품 전시, 27일까지

공경미 기자

2026-07-09 09:27:19




청양터미널갤러리, 제6회 특별초대전 개최… “자연과 생명의 울림을 일상 속으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 생활미술협회가 오는 27일까지 청양 시외버스터미널 내 ‘터미널갤러리’에서 제6회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각기 다른 예술적 화풍을 선보이는 작가 3인을 초청해 기획됐다.

전시장에서는 △자연 속 인간의 존재를 탐구하는 권은나 작가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역동적인 화면 구성을 선보이는 노시현 작가 △생명의 강인함과 순환의 미학을 담아내는 이기남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은 자연과 생명, 인간 내면의 성찰을 다채로운 시각 언어로 풀어내며 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한다.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식은 지난 8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대 작가 소개와 작품 설명, 관람객과의 교류 시간이 마련되어 지역 문화예술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우제권 대표는 “이번 특별초대전이 삶에 지친 내면을 치유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길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터미널갤러리가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나고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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