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산후도우미 20명 배출... '제2의 인생' 신호탄

중장년 여성 취업 역량 강화 위한 실무 중심 교육 '성공적' 마무리

양승갑 기자

2026-07-09 12:00:14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산후도우미 과정’ 수료식 개최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인 ‘산후도우미 과정’을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3주간 운영하고 총 20명의 교육생이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40세 이상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신생아 돌봄과 산모 케어, 기본 서비스 예절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해 교육생들의 직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신생아 모형을 활용한 실습으로 아기 안기, 수유 자세, 기저귀 교체, 목욕 방법, 안전한 돌봄 요령 등을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익히며 실무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교육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갖게 됐으며 현장에서 꼭 일해보고 싶다”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평택시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취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교육 수료 이후에도 적극적인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를 통해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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