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작품전시회 개최… 예술로 편견 허물기 시동

주간재활프로그램 회원들, 3일간 청산아트홀서 작품 전시

양경희 기자

2026-07-10 10:16:34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작품전시회 개최 (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금산읍 소재 청산아트홀에서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회복의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미술 작품과 공예 작품 등을 선보이며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참여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회원들이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창작한 결과물로 각자의 개성과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작품 활동을 통해 회원들은 자기표현의 기회를 얻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기능 회복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정신질환을 가진 이웃들의 회복 과정과 가능성을 함께 공감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의 회복 및 사회복귀를 위해 사례관리, 상담, 주간재활프로그램, 가족지원, 정신건강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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