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서비스원, 여름방학 '방학ON돌봄터' 11곳 운영 지원

지역 공동체와 함께 아동 돌봄 공백 없는 안전한 여름방학 환경 조성

양승선 기자

2026-07-13 09:01:10




충남사회서비스원, 여름방학 ‘방학ON돌봄터’11곳 운영 지원 (충청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사회서비스원은 2026년 7월 13일부터 여름방학기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해 9개 시군에 11곳의 방학 ON 돌봄터를 발굴해 운영지원한다.

충남사회서비스원산하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은 여름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해 2026년 7월 13일부터 도내 9개 시군에서 11곳의 ‘방학 ON 돌봄터’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예산군과 교육지원청의 방학돌봄지원사업에도 아동돌봄활동가를 파견해 방학돌봄을 지원한다.

‘방학 ON 돌봄터’는 학기 중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방학 기간에도 안정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지역공동체, 종교단체, 주민모임 등이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26년 1~2월 겨울방학 기간에도 10개 시군 11개 방학 ON 돌봄터를 운영하며 아동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겨울방학 운영 후 참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평가에서 96.5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방학 중 돌봄 지원에 대한 현장의 필요성과 재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겨울방학동안 운영한 방학 ON 돌봄터 중 2곳은 ‘충남마을돌봄터’로 전환해 운영 중으로 26년에 총 13곳의 방학 ON 돌봄터를 발굴 지원했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방학 ON 돌봄터는 9개 시군 11개 단체가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며 종합사회복지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종교단체, 지역주민 모임 등 다양한 지역 주체가 참여해 아동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각 돌봄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비 및 급·간식비를 지원하고 아동돌봄활동가를 파견한다.

이를 통해 돌봄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방학 중에도 보호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학 ON 돌봄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보호자는 ‘아이충남플랫폼’을 통해 돌봄터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방학 ON 돌봄터는 방학 중 초등학생에게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지역 안에서 함께 메우는 사업”이라며 “지난 겨울방학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여름방학에도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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