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AI·3D 융합 '청년 창작 프로젝트' 본격화

캐릭터 기획부터 3D 출력·도색까지 창작 전 과정 체험 기회 제공

양승선 기자

2026-07-14 09:48:02




유성구, 청년 창작 역량 강화 ‘AI X 3D 프로젝트’ (대전유성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는 오는 8월 유성구청년지원센터와 청년마을 ‘여기랑’에서 청년의 디지털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상상을 구현하는 AI x 3D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과 3D 프린팅을 접목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직장인과 대학생 등 다양한 청년의 참여를 고려해 화요일과 토요일로 나눠 기수별 10명씩, 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AI 생성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기획하고 정면·측면·후면 등 이미지를 제작한 뒤,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3D 모델 시제품 파일을 생성하게 된다.

이어 3D 모델링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히고 3D 프린터의 작동 원리와 출력 과정을 실습한다.

또한, 출력물 후가공과 아크릴 도색 실습까지 창작의 전 과정을 체험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청년이며 참여 신청은 홍보물 내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정원 마감 시까지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AI 와 디지털 기술은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청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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