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동, 거동 불편 어르신 60명에 '안전지팡이' 지원 '훈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낙상 예방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본격화

양승선 기자

2026-07-14 12:32:19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 목동은 14일 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보행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노인 미끄럼방지 네발 안전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 60명을 최종 선정해 진행됐다.

지원 물품인 ‘10단 높이조절 스탠딩 지팡이’는 신체 맞춤형 조절이 가능하고 미끄럼방지 네발 고무 발판이 적용돼 낙상사고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지팡이를 전달하면서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여름철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등 촘촘한 밀착 돌봄을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지팡이 포장지에는 “어르신의 발걸음이 외롭지 않도록, 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내일의 복지를 든든하게 받쳐 드립니다”라는 응원 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지지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최병관 위원장은 “안전지팡이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외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 곁에서 든든하게 동행하며 오늘의 안전을 넘어 내일의 행복까지 어르신의 삶을 촘촘히 보듬는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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