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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시·군과 보육 현안 집중 논의… 협력 강화 신호탄

보육사업 간담회 통해 현장 목소리 담은 정책 추진 방안 모색

백소현 기자 2026-07-14 13:45:41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보육사업 주요 현안에 대한 시·군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도는 14일 도청에서 도와 각 시·군 보육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사업 추진을 위한도·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육환경 변화에 따라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보육정책 추진을 위한 도와 시·군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운영 사회복지법인 해산 특례 및 목적사업 변경 제도 운영 △시·군 보육활동보호센터 설치·운영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체계 및 부모부담금 지원방안 등 보육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라 시행된 어린이집 운영 사회복지법인 해산 특례와 목적사업 변경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시·군과의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와 보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시·군 보육활동보호센터 설치·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센터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체계와 부모부담금 지원방안 등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과제에 대해서도 시·군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별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앞으로도 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영유아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수미 전북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보육정책의 성과는 현장에서 결정되는 만큼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하고 영유아와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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