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유성별장' 운영… SNS 홍보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신호탄'

전국 19세 이상 거주자 대상, 최대 92만원 지원하며 유성 매력 알릴 콘텐츠 제작

양승선 기자

2026-07-15 09:30:40




유성구, 여행하며 SNS로 유성의 매력 알린다 ‘유성별장’ (대전유성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유성에서 일주일 살기 유성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유성의 온천·관광명소·음식·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고 SNS 를 통해 이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대전 외 거주자로 SNS 를 활용해 여행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40개 팀 내외이며 팀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는 구독자 또는 팔로워 수,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제작한 콘텐츠는 일정 기간 공개하도록 해 지속적인 관광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8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까지 자유여행을 즐긴 뒤,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네이버블로그 등 개인 SNS 에 여행 콘텐츠를 게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유성구 소재 숙박업소·음식점·온천시설 이용비를 지원하며 4인 기준 6박 7일 여행 시 최대 92만원까지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참가자 모집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온천과 문화, 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더 많은 방문객이 유성에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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