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4-H, '미래 농업' 한마음으로 도약… 600명 한자리에

학생·청년농·지도자 한자리에 모여 비전 공유 및 화합 다져

양승선 기자

2026-07-15 10:27:12




충청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충남4-H회가 미래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5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학생4-H회원, 청년농업인, 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충남도4-H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라는 4-H 이념을 바탕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개회식과 체육행사, 우수 농·특산물 전시, 학생4-H 경진대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충남4-H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4-H 운동 비전 선포식을 통해 4-H인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 의지를 다지고 회원 간 협동심과 화합을 높였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통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행사장에서는 청년농업인과 지도자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해 충남 농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학생4-H 회원들은 ‘2050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사생대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업사이클링, 전통 떡·뻥튀기 체험, 우리 지역 알리기 프로그램 등 지·덕·노·체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즐기면서 환경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춘호 충남4-H본부회장은 “4-H는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과 농촌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4-H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학생과 청년, 지도자가 함께 어우러져 충남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4-H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4-H는 4-H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세대 육성과 지역사회 봉사, 환경보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5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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