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촌지도자, 오경균 대상 수상… 700명 화합 한마음대회 개최

지역 농업 발전 기여 우수회원 격려 및 회원 간 결속 다지는 자리 마련

양승선 기자

2026-07-16 06:06:24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한국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와 함께 ‘제11회 청주시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장섭 청주시장,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농업기술원, NH 농협청주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청주지사 관계자들과 한국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지도자회의 위상 정립에 기여한 우수회원을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선정된 현도면 오경균 회원이 청주시 농촌지도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과학영농 실천과 신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도지사 표창, 청주시장 표창, 청주시의회 의장 표창 등 총 46점의 상패와 감사패를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현광 한국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촌지도자들이 지역 농업을 이끄는 핵심 리더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청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회원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장섭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과거 식량 자급을 이끌었던 농촌지도자회의 정신을 계승해 현대 농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 확산과 식량 자급에 기여한 농업인 학습단체다.

현재 청주시에는 21개 읍·면·동회, 85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과 과학영농 보급, 리더십 교육, 역량강화, 봉사활동 등을 통해 농업 현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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