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사)충남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 협회가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천안 지역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선풍기 20대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무더위 속에서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선풍기는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폭염 취약가구에 신속히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충남 강하게 공부하는 기업인 협회는 지역 기업인 간 교류와 산학협력을 도모하는 단체로 현재 1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2023년 7월에도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해 인견이불을 후원하는 등 나눔을 지속해 왔다.
이정구 회장은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이정구 회장과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선풍기는 폭염 취약가구에 신속히 전달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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