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강한 야당' 기치로 정책 견제 나선다

정책 현안 실무회의 열고 도정·교육행정 감시 강화 방안 논의

양승선 기자

2026-07-16 14:02:30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 현안 실무회의 개최 “강한 야당으로서 도정·교육행정 철저히 견제할 것”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은 14일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정책 현안 실무회의를 열고 새 대표단의 정책 운영 방향과 향후 의정활동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를 중심으로 김선희 수석대변인과 김일중 총무수석 등 대표단을 비롯해 김진후·박영선·최지원 정책위원이 참석했으며 교섭단체의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홍보·예산 각 분야의 기능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제시한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이 도민의 기대와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지 면밀히 살피고 향후 의정활동에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대응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의회의 기본적인 책무는 도민을 대신해 집행부의 정책을 꼼꼼히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이라며 “작지만 강한 야당으로서 잘못된 정책은 제대로 바로잡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까지 함께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앞으로 대표단을 중심으로 교섭단체의 각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주요 현안에 대한 분석과 대응, 대안 제시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조직력과 실행력을 높이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책임 있는 교섭단체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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