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타악 연주자 김소라와 '명품 국악 컬렉션' 7월 23일 개최

전통 장단과 현대적 감성 어우러진 무대... 김소라의 예술성 선명하게 조명

양승선 기자

2026-07-19 07:06:05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타악연희 솔리스트 김소라와 함께하는 ‘명품 국악 컬렉션’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19년 7월 20일 09:00 주간회의 대회의실 정책기획관 시장 대전광역시 대변인 2026년 7월 19일 보도 가능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연팀 원 장 남일우 사무장 김선경 팀 장 이장민 사진 영상 www.webhard.co.kr h ID:daejeon11, PW:a1234 담 당 김기훈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타악연희 솔리스트 김소라와 함께하는 ‘명품 국악 컬렉션’- 전통 장단과 현대적 감성 어우러진 명품 국악 무대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6시즌 ‘전통의 숨결’ 시리즈 ‘명품 국악 컬렉션’ 공연의 세 번째 무대를 7월 23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선보인다.

대전방송과 공동 주최하는 ‘명품 국악 컬렉션’은 민요와 판소리, 산조 등 다양한 국악의 매력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는 한국 전통 타악을 현대적인 음악 언어로 확장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타악연희 솔리스트 김소라가 출연한다.

김소라는 전통 장단을 기반으로 재즈와 클래식,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며 한국 타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타악 연주자이자 프로듀서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및 중앙대학교 강의를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총감독과 월드뮤직 그룹 ‘듀오벗’의 메인 아티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장단의 원형을 지키면서도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김소라의 예술성을 가장 선명하게 만날 수 있는 자리다.

깊은 울림과 섬세한 호흡,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은 공간의 여백 속에서 생명의 호흡을 담아낸 느리고 평온하다 로 막을 연다.

이어 빗방울 소리를 타악의 다채로운 음색으로 풀어낸 똑똑똑, 빠른 장단과 즉흥적인 리듬으로 전통 타악의 역동성을 극대화한 동해안 별신굿 드렁갱이, 사물과 자아가 하나 되는 기쁨을 그린 흥 이 차례로 연주된다.

또 판소리를 새롭게 해석하는 여정의 설렘을 담은 수궁가-고고천변, 응축된 리듬의 힘을 보여주는 북 독주곡 빛 BEAT, 장구의 깊은 울림으로 삶의 풍경을 그려내는 대표 레퍼토리 랜드스케이프 도 기대를 모은다.

후반부에서는 끝없는 상상을 노래하는 무한 과 공동체의 생명력을 전하는 농부가 에 이어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어디로든 갈 수 있다는 걸 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김소라의 음악적 동지이자 남편인 타악연주자 현승훈이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호흡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정읍농악 이수자로 국내외에서 듀오 및 연희 컴퍼니 활동을 펼치며 국악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 홍보대사이자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의 진행 자인 정영미 아나운서가 공연 해설을 맡아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남일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한국 전통 타악의 현대적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온 김소라의 무대를 통해 관객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을 h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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