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소년꿈뜨락, '모두함께한데이' 성황리 마무리…청소년 기획 프로그램 '꿈뜨락, 0시' 호평

청소년자치위원회 주도 특별 프로그램, 체험·공연·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큰 호응

양승선 기자

2026-07-19 21:04:27




제천시청소년꿈뜨락 ‘모두함께한데이’ 성황리 마무리 (제천시 제공)



[충청뉴스큐]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이 지난 19일 개최한 7월 ‘모두함께한데이-올여름, 꿈뜨락 어때’ 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특별프로그램 ‘꿈뜨락, 0시’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올여름, 꿈뜨락 어때’를 주제로 체험과 공연,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청소년자치위원회 ‘꿈다온’ 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특별프로그램 ‘꿈뜨락, 0시’ 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기획 회의를 시작으로 공간 구성과 소품 제작, 역할 분담,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행사를 직접 만들었다.

특히 청소년자치위원회 석지혜 위원을 비롯한 위원들이 함께 협력해 프로그램을 완성했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운영으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장에서는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푸른꿈자람 서포터즈와 연계한 ‘나만의 미니 컵케이크 만들기’체험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직접 컵케이크를 꾸미며 제과 분야를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청소년 보호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현장 상담 및 홍보 활동을 진행했으며 요요공연과 마술공연,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가족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모두함께한데이’는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시설을 개방해 월별 주제에 맞춘 체험과 공연,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문화행사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넓히고 있다.

청소년자치위원회 석지혜 위원은 “우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프로그램을 많은 친구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기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하면서 책임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활동을 계속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 관계자는 “청소년은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넘어 시설과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주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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