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당진시 노동권익센터 주관으로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배송 업무에 종사하는 이동 노동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당진 지역 내 택배 업체와 배달 플랫폼 업체를 방문해 폭염과 폭우 등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폭염 예방을 위한 생수를 전달했다.
시는 집중호우 시 이륜차를 운행할 경우 맨홀이나 포트홀 등이 없는지 유의해서 운행하고 급커브 구간에서는 속도를 줄여서 미끄럼 사고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하차도 등 물이 불어날 때 고립될 수 있는 저지대와 급경사지 등 낙석 발생 위험이 있는 곳은 우회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31도 이상의 폭염 발생 시, 규칙적인 수분 섭취와 냉방 장비 착용, 충분한 휴식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 대비한 안전 수칙은 일반 사업장에서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집중 호우 시 침수나 낙석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고 폭염 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캠페인 외에도 지역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안전관리자 지정과 산업안전 컨설팅, 재해 예방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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