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금연 환경 조성 박차…전자담배 포함 집중 점검

새 규제 시행 맞춰 지역 내 금연구역 합동 단속 실시

백소현 기자

2026-07-20 08:53:17




군산시보건소, 금연구역 합동 점검·단속 통해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15일까지 담배 규제 사항에 대한 집중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개정된 ‘담배사업법’ 시행으로 니코틴을 포함한 전자담배 등이 정식 담배 범주에 포함되고 계도기간이 종료 됨에 따라, 달라진 규제 사항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는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주·야간 탄력적인 점검을 전개했으며 특히 취약 시간대에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야간 합동 점검을 실시해 청소년 유해 환경을 중심으로 집중 지도·단속을 펼쳤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흡연실 시설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 △담배 소매점 담배광고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니코틴 포함 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에 대한 규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금연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보건소는 시민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기반 무료 금연상담 △니코틴 보조제 및 행동강화용품 제공 △6개월 금연 성공 시 기념품 제공 △카카오톡 채널 ‘군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한 비대면 금연상담 △금연물품전달함 운영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연 지원 서비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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