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독립기념관과 손잡고 민주시민 역사교육 강화

독도·독립운동사 교원 연수, 찾아가는 학예사 교육 등 협력 본격화

양경희 기자

2026-07-20 11:14:13




인천광역시교육청, 독립기념관과 민주시민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독립기념관과 ‘민주시민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전시·연구 역량을 결합하고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교류해 학교 역사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독도 및 독립운동사 관련 교원 연수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학예사 방문 교육 지원 △교육·전시·연구 인프라 및 인적 자원 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한다.

시교육청은 2020년 ‘역사바로알기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 이후, ‘학교로 찾아가는 독립운동사 교실’, ‘인천 지역 독립운동가 연계 지역사 교육’등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협약을 계기로 인천의 역사 자원과 평화 가치를 잇는 체험형 시민 프로그램인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운영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독립기념관과의 협력은 그동안 우리 교육청이 쌓아온 역사교육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이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 가능한 역사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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