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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단골 꼴라보' 창작자 5팀 모집…원도심 상권 활성화 실험 시작

상인과 창작자 협업 통해 상권 특화 콘텐츠 발굴 및 적용…팀별 400만원 지원

양승선 기자 2026-07-20 11:57:48




대전 중구, ‘단골 꼴라보’ 단골 창작자 모집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수행기관인 대전 중구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단에서 오는 27일까지 ‘소울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단골 꼴라보에 참여할 단골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골 꼴라보는 창작자와 상점이 한 팀을 이뤄 상점의 아이디어와 창작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상권 특화 콘텐츠를 공동 기획·제작하고 이를 실제 상점에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는 시범형 실험 프로젝트다.

모집 분야는 △로컬 브랜딩 △F B 메뉴 개발 △공간 콘텐츠 △SNS 및 디지털 마케팅 △시각 디자인 △자유 주제 등 6개 분야이며 창작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점과 함께 다양한 상권 특화 콘텐츠를 제안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콘텐츠 기획·제작, 디자인, 문화예술 등 다양한 창작 분야에서 활동하거나 이에 준하는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자로 대전 중구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 구역 내 상점과 협업해 프로젝트를 수행할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자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청년, 대학생 등 다양한 창작자가 참여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5개 팀에는 팀별 4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과 함께‘로컬 비즈니스 및 콘텐츠 분야’ 전문가의 맞춤형 교육·멘토링이 제공된다.

또한 사업 종료 이후에도 사업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과 콘텐츠 제작에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프로젝트의 기획과 아이디어 제안 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원도심 상권의 협력 창작자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비자의 체류시간과 방문 동기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상권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인의 현장 경험과 창작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협업 모델을 구축해 원도심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검증된 우수 사례는 향후 원도심 상권 전반으로 확산 가능한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단골 꼴라보는 상인과 창작자가 함께 원도심 상권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협업 프로젝트”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가진 창작자들이 원도심 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중구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단은 원도심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중가게·친구가게 연결, 골목 탐방, 커뮤니티 매핑, 근현대 건축자산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참여와 프로그램 신청, 주요 사업 소식은 사업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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