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국내 웹툰 기획사 재담미디어와 함께 ‘2026 웹툰런 인 충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차세대 웹툰계를 이끌 역량 있는 창작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충북콘텐츠코리아랩과 재담미디어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웹툰런 인 충북’은 웹툰의 창작과 유통 과정을 마라톤 대회 형식과 접목한 서바이벌형 공모전이다.
참가작들은 단계별 경쟁을 거치며 결승선을 향해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총상금과 장학금 규모는 1억원으로 웹툰 관련 전공 대학생을 비롯해 웹툰 작가를 꿈꾸는 전국의 예비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의 가장 큰 특징은 단계별 누적 상금제다.
참가자는 4화 분량의 원고를 제출해야 하며 작품 적합도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다.
이후 작품별 하트 수와 회차별 조회수, 응원 수 등 구독자 열람 지표를 바탕으로 32강과 16강, 8강 진출작을 차례로 결정한다.
상위 단계에 진출할 때마다 상금이 누적되며 최종 우승자인 ‘챔피온’에게는 누적 상금 1050만원이 주어진다.
챔피온 수상자와 지도교수 등에게는 와콤이 후원하는 최신형 액정 태블릿도 부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4강 이상 진출작에는 재담미디어 소속 웹툰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충북지역 참가자를 위한 별도 지원도 마련된다.
32강 본선에 진출한 충북 권역 참가자에게는 레이스 기간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제공하는 일대일 집중 멘토링이 지원된다.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차세대 웹툰 데뷔전’과 연계한 작품 전시 기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웹툰 창작자들의 개성과 잠재력을 격려하기 위해 32강 이상 진출작을 대상으로 주목상, 인기상, 발견상 등 3개 부문의 특별상도 시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웹툰 전공자와 예비 창작자는 오는 8월 20일까지 ‘웹툰런’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본선 레이스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전 세부 요강과 라운드별 상금 규모,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웹툰런 누리집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충북콘텐츠코리아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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