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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AI 생활화'로 도민 체감 성장 시동... 이원택 지사, 혁신 실행력 강화 주문

미래 신산업 안착·필수 서비스 발굴·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등 핵심 현안 집중 점검

백소현 기자 2026-07-21 11:01:43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피지컬 AI 시·군 역할 정립, 부처 업무보고 대응 필수 서비스 발굴, 자영업자·소상공인 업종별 경쟁력 강화, 그리고 전북형 도민체감 패키지 모델 구축 등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혁신적인 실행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이 지사는 미래 첨단 신산업의 도내 안착을 위한 실행력 강화를 주문했다.

이 지사는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시 도내 시·군이 실행해야 할 구체적인 역할을 명확히 정립해야 한다”며 도-시군 간의 협조를 통한 산업 육성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도 “민원 등 행정 각 분야에 AI 기술을 실제 적용할 방안을 조속히 도출하고 청년층 등 AI 활용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보급할 수 있는 다각적인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중앙부처 업무보고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기점을 맞아 국정 기조에 맞춘 상징성 있는 전략 발굴도 강조했다.

이 지사는 “각 실·국은 중앙 정부의 국정 방향과 중점과제에 맞춰 전북이 선점할 핵심 사업들을 치밀하게 기획해야 한다”며 “특히 도민들이 일상에서 실제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필수 서비스 중심의 상징성 높은 대표 시책 발굴에 모든 역량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노인일자리, 소상공인 등 맞춤형 체감 행정 대책도 다듬었다.

이 지사는 “노인 일자리는 단순히 양적 보급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고령화된 지역의 실수요를 정교하게 반영한 맞춤형 유형별 일자리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짚었다.

또한, “골목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종별 소통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현장이 바라는 실질적 체감성장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 대응한 대외 공조에 대해서는 “국회 상임위 배정이 완료된 만큼, 전북 출신 및 연고 의원들과 촘촘한 원팀 공조 체계를 상시 가동해 핵심 도정 입법안 통과와 국가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전제했다.

마지막으로이 지사는 전북의 미래 선순환 생태계를 바꿀 도민체감 모델 구상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농어촌 기본소득과 햇빛소득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나아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핵심 시책들을 한데 묶어 대규모 ‘전북형 패키지 사업’을 설계하라”며 “도와 14개 시·군 간의 협약 체결을 통해 전북 전역에서 효과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도민 체감형 생태계를 속도감 있게 구축해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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