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로봇랜드, 여름 축제 '쿨썸머 로캉스' 개막... 워터 콘텐츠 강화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로봇랜드에서 시원한 여름 휴가 즐길 기회 제공

김미숙 기자

2026-07-21 13:14:18




로봇랜드 행사 사진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30일까지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여름 축제‘2026 쿨썸머 로캉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봇랜드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휴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로봇랜드 곳곳에 여름 장식을 배치해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무더위를 날려 줄 워터 콘텐츠와 특별공연, 야간 불꽃쇼 등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이 참여하는 워터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매주 주말·공휴일과 성수기에워터워 대전, 슈팅 워터카, 댄스 챌린지, 워터락 파티가 진행된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로봇랜드를 대표하는 여름 참여형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과 공휴일에 열리는 상시 이벤트 외에도 축제의 열기를 더할 특별 초청공연도 준비돼 있다. 7월 25일과 8월 1일 8일 15일에는 전문DJ가 참여하는EDM공연이 하루 두 차례 펼쳐진다. 화려한 사운드와 워터 연출을 결합해 한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관람객들이 음악을 즐기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운영한다.

7월 18일과 26일 8월 2일에는 전문 댄스팀‘레이즈’ 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최신 음악과 화려한 안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야간 콘텐츠인‘로랜 불꽃쇼’도 축제의 백미다. 8월 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불꽃쇼에서는 형형색색의 불꽃과 음악이 어우러져 로봇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여름철 인기 물놀이 시설인‘워터플레이 그라운드’도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키즈존과 슬라이드존, 패밀리존으로 구성된 물놀이 시설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워터플레이 그라운드는 유료시설로 일반 8,000원, 연간회원 5,000원 이용료 부담

축제 기간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수경과 튜브, 수영복 등 물놀이 용품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종일권을 정상가보다 약 30%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 시즌 로봇랜드를 방문한 사실을 사진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문객에게도 종일권 약 30%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 경남 관광의 날을 기념한 특별 할인도 마련했다. 청소년이 종일권을 정상가로 구매하면 동반 청소년 1명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청소년 1+1’할인과 성인 종일권을 정상가로 구매하면 자녀 1명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자녀 무료 할인’도 7월 말까지 운영한다.

김맹숙 경남도 주력산업과장은“이번 축제는 로봇랜드만의 차별화된 여름 콘텐츠를 강화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의 경남 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