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1420만 도민 위한 본격 의정활동 신호탄

첫 상임위서 도시주택실·도시개발국·GH 업무보고… 전세사기 예방·주거복지 등 현안 집중 논의

양승선 기자

2026-07-21 14:11:12




제12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본격 의정활동 돌입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가 7월 20일 제392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도시주택실, 도시개발국,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으며 1420만 도민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새롭게 구성된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날 임창열 의원과 이혜원 의원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소관 기관들의 핵심 정책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도시주택실을 대상으로 AI 기반 부동산 거래 안전망 구축, 전세 사기 피해 지원, 지역별 균형 있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어 도시개발국 업무보고에서는 1기 신도시 등 노후 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합리적인 용적률 상향 및 분담금 완화 방안이 화두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경기주택도시공사 업무보고에서는 최근 불거진 다산신도시 공공임대주택 우선공급 청약의 ‘무작위 추첨’논란에 대한 의원들의 매서운 질타가 쏟아지며 행정 절차의 투명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홍근 위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위원님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신뢰받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정의 성과는 도민의 삶에서 증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번 제1차 회의의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다양한 질의와 제안사항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 소외되는 지역 없는 균형적인 주거복지 실현,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입법 및 견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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