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김은수 의원, 도시개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체감형 정책 촉구

RD 사이언스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등 주요 사업 추진 속도와 시민 중심 정책 추진 강조

양승갑 기자

2026-07-21 15:02:46




수원특례시의회 김은수 의원, 도시개발사업 경쟁력 강화와 시민 체감형 도시정책 추진 주문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의회 김은수 의원은 20일 열린 도시미래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도시개발국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도시개발사업의 경쟁력 확보와 시민 중심의 도시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도시개발과 업무보고에서 R 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의 장기화 원인을 점검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ICT, BT, NT 등 미래산업을 선도할 우수 기업과 연구기관이 입주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서수원 지역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는 한편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 유치의 불확실성과 주차 부족, 교통 혼잡 등 예상되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판교와 동탄 등 인근 첨단산업 거점과 차별화된 수원만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도시정비과에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이 많은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도시 정비사업 교육과 적극적인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갈등을 예방하며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초지자체 최초의 상생형 주거정책인 ‘새빛안심전세주택’ 사업을 언급하며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서둔동 뉴빌리지 사업과 관련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델로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도시개발, 정비, 재생 사업은 모두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사업의 속도와 과정의 완성도가 중요하다”며 “시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과 주거 안정, 생활 환경 개선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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