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조인희 의원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제403회 임시회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에서 재난 대응체계와 도시안전, 생활환경 개선, 미래정책 추진 전반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먼저 14일 안전교통국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에서 조인희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팔달산 방화 사건을 언급하며 산불 원인과 대응 과정, 향후 재발 방지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 운영과 진화대 구성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화재 당시 불법주정차로 소방차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지적하며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차 문제에 대한 강력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재작년 발생한 팔달산 습설 피해를 언급하며 폭설과 산림재해에 대비한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반복되는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예방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교통정책과에는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정책 반영 여부와 교통도시정비 중기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새빛 DRT 등 미래형 교통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다음날 1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에는 스마트팜 보급사업과 정부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질의하며 첨단농업 육성과 청년농업인 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
16일 환경국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에서는 석면 처리 절차와 잔존 석면 현황, 어린이 놀이시설 실태조사 방식 등을 질의하며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환경안전 관리체계의 투명성과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후에너지과에는 미세먼지 저감사업과 탄소중립 정책이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생활밀착형 홍보 확대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20일 구청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에서는 생활밀착형 현안에 대한 점검도 이어졌다.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기준과 미납 현황, 해빙기 긴급복구공사와 위험도로 응급복구공사의 차이, 당수지구 신호등 관리 체계와 민원 처리, 아파트 물놀이장 수질관리 등을 확인하며 시민 불편 해소를 주문했다.
특히 수원역 일대 쓰레기 문제, 팔달산 산책로 무단횡단 사고 예방대책, 방지턱 설치와 횡단보도 정비, 설해 예방대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개선을 요청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 후 조인희 의원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만드는 것이 의정활동의 목표”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살피며 실효성 있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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