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청년 300시간 실무 교육… 취업 100% 도전 '일자리 기본' 사업 본격화

구비 전액 투입, 전표 처리부터 전산 세무회계까지… 교육 중 1:1 상담으로 기업 연결

양승선 기자

2026-07-22 09:08:04




관내 조쌤전산회계컴퓨터학원에서 진행 중인 서구 맞춤형 일자리 교육 현장 자료 (대전서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는 청년 미취업자들의 역량 강화부터 고용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026년 취업 지원 교육훈련 공모 사업’은 ‘일자리가 기본’ 이라는 구정 철학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해 전액 구비로 실시된다.

관내 컴퓨터학원에 위탁해 이달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표 처리 △부가가치세 신고 △원가계산 △전산 세무회계 이론 및 실무 등이다.

참여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가장 선호되는 필수 직무를 총 300시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이수하게 된다.

구는 교육 수료 이후에 구직 활동을 지원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이 진행 중인 8월부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연결해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생의 성향과 기업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조율해 취업률 10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문학 청장은 “안정적인 일자리는 구민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교육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원하는 일터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