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정희 의원은 7월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기후환경에너지국,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수자원본부,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에서 도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안전 관리와 환경교육의 실효성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어린이 이용시설의 수질관리와 저류지 환경관리는 도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체계를 점검하며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1173개 물놀이형 수경시설 가운데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점검하는 시설은 30개에 불과한 만큼, 시·군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어 장 의원은 저류지 수질관리 문제도 함께 점검했다.
장 의원은 “저류지는 물이 장기간 고여 있는 특성상 악취 발생과 주민 민원이 반복되는 곳이 적지 않다”며 “관리 주체와 별개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저류지 수질을 분석하고 기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생활환경 민원은 사후 대응보다 예방적 관리가 중요한 만큼 관계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환경에너지국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업무보고에서는 환경교육의 접근성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장 의원은 현재 유아 기후환경교육관이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는 만큼 도심지역을 포함한 권역별 환경교육 거점을 확대하고 유아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 등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확대해 도민 누구나 기후환경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정희 의원은 “환경정책은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시설부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저류지 환경관리, 환경교육까지 생활 속 환경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환경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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