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AI 미래교육·읽걷쓰 등 4대 분야 공약 발표 '본격화'

주민직선 5기 공약 실천 계획 2차 언론 브리핑... 학생 성공 위한 구체적 로드맵 제시

양경희 기자

2026-07-22 14:42:51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읽걷쓰 AI 학생성공 추진위원회’는 22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주민직선 5기 공약실천계획 2차 언론브리핑을 열고 AI 미래교육분과, 읽걷쓰기본교육분과, 포용교육분과, 학생안전·복지·교육균형발전분과 등 4개 분과의 핵심공약과 세부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AI 미래교육분과는 위원장인 정재수 위원이 발표를 맡아, AI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미래교육 전환 계획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읽걷쓰 AI 리터러시 교육과정 개발·보급, AI·디지털 과의존 예방 및 윤리교육 실시, 학생·교사 특허출원을 지원하는 지식재산 보장제 추진 등 AI 역량 및 권리 보장 △북부·동부·서부 3개 권역에 AI 융합교육센터 추가 구축, AI 인천교육플랫폼 고도화, 지능형 AI 과학실 조성, 부평도서관의 인천 AI 도서관 전환 및 화도진도서관 증·개축 등 미래교육을 뒷받침하는 학습 인프라 확충이다.

읽걷쓰기본교육분과는 위원장인 남영준 중앙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맡아, 인천교육의 기본을 다지고 품격있는 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계획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만 5~9세 대상 독서 골든타임 집중 지원, 작가되기 프로젝트, 인천 세계 도서전시회 개최 등 읽걷쓰 기반의 독서교육 확산 △기초학력 전담교사 확대 배치,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한 기초학력 완전 책임제 운영 등 기본교육 강화 △1·1·1 스포츠 프로젝트 운영, 학생 K-pop 대회, 백령·대청 등 도서지역 대상 소리섬 프로젝트, 다배움학교·Global JOB School 등을 통한 체육·예술·다국어교육 활성화이다.

포용교육분과는 위원인 홍정화 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유아교육팀장이 발표를 맡아, 학생의 여건 차이가 교육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소외 없는 교육 실천계획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지원 및 한국어학급 67교 확대, 노후 공립유치원 시설 개선,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대상 단계적 확대,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위한 특수학급 신·증설 및 협력교사 지원, 특수교육대상학생 자립·성장 10년 보장제 추진 등 맞춤형 교육 지원 확대 △교육감-학부모 권역별 정기 간담회 및 학부모교육 확대, 장기체류형 농어촌유학 확대 등 학부모·지역사회 연계 교육 강화 △AI 교육 소외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균형발전학교 지원, 학생성공버스 이용 확대 등 지역 격차 해소이다.

학생안전·복지·교육균형발전분과는 위원인 김경삼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이 발표를 맡아, 학생의 몸과 마음을 지키고 배움의 격차를 줄이는 실천계획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몸·마음 건강관리센터 및 건강 코칭 사이버센터 구축, 체형불균형 예방교육 및 제2형 당뇨병 학생 의료비 지원, 마음건강 성장교실 운영 및 병원형 위센터 확충 등 몸·마음 건강지원 강화 △학생주도 학교폭력예방 활동 및 피해학생 전문교육기관 마련, 상담인력·학교폭력 보안관 확대 배치, 디지털성폭력 대응체계 구축 등 학생안전 강화 △인천학생교육수당 신설, 유·초 돌봄기능 강화 및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설치 등 교육복지 강화이다.

오승한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2차 브리핑에서 발표한 공약실천계획은 학교 현장과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담아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중심으로 다듬은 약속”이라며 “오늘 발표한 4개 분과의 공약이 학생과 학교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남은 기간까지 인천교육에 대한 약속을 구체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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