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노후 체련관 229억 투입... '반다비체육센터' 2028년 6월 준공 목표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이용하는 복합 스포츠 공간 조성

양승선 기자

2026-07-24 06:18:15




대전 서구



[충청뉴스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24일 아침 서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예정지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공사 준비 상황 및 안전관리 대책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반다비체육센터는 정밀안전진단 D등급으로 운영이 중단된 노후 건강체련관을 대체하기 위해 둔산동 1300번지에 조성된다.

총사업비 약 229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및 지상 3층, 연면적 3311.76㎡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10월 착공해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해당 건물엔 △수영장 △체력 단련장 △프로그램실 △탁구장 △휴게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용형 체육시설이자 둔산권을 대표하는 복합 스포츠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고 구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전문학 청장은 “착공 전까지 행정 절차와 현장 점검을 완벽히 마쳐달라”며 “향후 시공 과정에서도 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제로를 최우선으로 책임감 있게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주민과의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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