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여름방학 '농업·농촌 늘봄' 12개교 18학급 운영

대구교육대 RISE사업단과 협력... 융합형 체험 교육으로 농업 가치 전달

김민주 기자

2026-07-24 08:56:18




대구농업기술센터, RISE 연계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대구교육대학교 RISE 사업단과 협력해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12개교 18개 학급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농업을 사회정서·문화예술·기후환경·체육·창의과학 등 늘봄프로그램 5대 영역과 연계한 융합형 체험교육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교육대학교 RISE 사업 지원을 통해 학교별 희망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다양한 농업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자체 양성한 도시농업관리사와 국가자격 치유농업사 등 전문인력을 늘봄강사로 활용해 양질의 농업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연계한 농업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진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늘봄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농업의 교육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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