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1. 8. 일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호남

전북자치도, AI·공공데이터로 혁신 창업 '본격 시동'

창업경진대회 통해 8개 혁신 아이디어 발굴… 전국 본선 진출 2개 팀 '기대'

백소현 기자 2026-07-24 10:09:18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24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2026년 전북자치도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 8개 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 모델을 발굴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공모를 시작해 약 3개월 동안 서류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제품·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등 2개 부문에서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펫그래피’팀의 ‘애니멀-라우트’ 가 차지했다.

이 서비스는 공공데이터와 AI 지식그래프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증상에 맞는 동물병원을 추천하고 진료비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반려동물 의료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저스트고’팀의 ‘카본팜’ 이 수상했다.

카본팜은 농업 데이터를 활용해 작물의 탄소흡수량을 자동으로 산정·인증하고 이를 탄소크레딧으로 연계하는 플랫폼으로 탄소중립 정책과 농업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생성형 AI 기반 교육 콘텐츠, 기상정보 활용 생활밀착형 서비스 등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공공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부문별 최고 성적을 거둔 펫그래피와 저스트고 등 2개 팀은 전북자치도 대표로 오는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통합 본선에 진출해 전국 우수팀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박선미 전북자치도 디지털산업과장은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은 새로운 산업과 창업을 이끄는 핵심 자산”이라며 “우수한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