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여름철 생활안전 출동 대응역량 강화

165개대·167명 참석… 생활안전 현장 대응 전문성 강화

김민주 기자

2026-07-26 08:03:11




경북소방, 여름철 생활안전 출동 대응역량 강화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소방본부는 벌집 제거와 동물 포획 등 생활안전 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119생활안전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119생활안전대 165개대 대표 대원 167명이 참석했으며 생활안전 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문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벌집 제거와 동물 포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벌집 제거 절차 및 보호장비 착용 요령 △벌 종류별 특성과 안전한 제거 방법 △유기견·야생동물 등 동물 포획 시 대응 요령 △현장 안전관리 및 사고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기온 상승으로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야생동물 출현이 증가하면서 생활안전 출동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현장 활동 중 대원의 안전 확보와 도민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소방본부는 교육을 이수한 대원들이 각 소방관서에서 생활안전 출동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벌집 제거와 동물 포획은 도민들이 가장 자주 접하는 생활안전 출동 중 하나인 만큼 무엇보다 현장 대원의 안전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생활안전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마 재배 농가의 병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병 확산을 막기 위한 적기 약제 살포를 당부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