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3곳 버스터미널 낡은 시설 새 단장… 시민 편의 증진 박차

화장실·대합실 등 개선 완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중점

양승갑 기자

2026-07-27 13:17:40




평택시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버스터미널 기반 시설 개선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민영 버스터미널 3개소의 기반 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영 버스터미널의 운영 여건을 고려해 도비를 확보해 총사업비의 60%를 지원하고 나머지 40%는 터미널 사업자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평택시외버스터미널, 평택고속버스터미널, 안중버스터미널 등 3곳으로 낡은 시설 정비를 통해 이용객과 버스 운수종사자의 편의를 개선했다.

주요 개선내용은 △화장실 및 수유실 리모델링 △노후 냉난방기 교체 △버스 운수종사자 휴게실 정비 등으로 이용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더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버스터미널은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생활 인프라이자 도시의 첫 관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버스터미널 운영 기관 및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낡은 시설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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