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공직자의 공약 이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한 매니페스토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강의에는 민선9기 공약 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초빙해 △매니페스토의 이해 △공약 이행 관리 방안 △공약 평가지표 이해 등을 주제로 특강을 추진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자치단체의 공약을 검증하고 이행 여부를 평가하는 기관이다.
참석자들은 공약 이행 과정에서 필요한 실행계획 수립과 성과관리, 시민과의 소통, 공약 평가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의 후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공약 추진 과정의 다양한 사례와 실무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강의가 공약 담당 공직자의 전문성을 높여 실효성 있는 공약 이행 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은 이행 가능성과 책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공약 추진 방향과 평가 체계를 충분히 이해한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22일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31개 부서가 추진하는 민선9기 100개 공약 사업의 추진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
민선9기 공약은 시민배심원단과 공약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9월 중 확정되며 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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