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천문' 상영…200명 선착순 무료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과학 이야기, 박물관서 무료로 만난다

김인섭 기자

2026-07-28 08:07:01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이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7월 29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하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독자적인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과 조선 최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신분을 초월한 우정과 역사적 비화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위대한 과학 문화유산을 다룬 영화 내용이 울산박물관 상설전시실의 역사적 가치 및 산업 기술 발전사와 깊이 연계돼 관람객들에게 뜻깊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은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평소 박물관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박물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전시실도 함께 둘러보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8월 12일에는 어린이 대상 특별 영화 ‘주토피아’를 상영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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