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버스 화재 초동 진화 차용준 승무원 '칭찬운수종사자' 선정

신속한 초기 진화로 대형사고 막아낸 용감한 시민 영웅

이월용 기자

2026-07-28 09:54:32




천안시, 화재진압 나선 차용준 승무원 칭찬운수종사자 선정 (천안시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신속한 초기 진화로 대형사고를 막아낸 버스 승무원 차용준씨를 ‘칭찬운수종사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새천안교통 소속 승무원 차용준 씨는 지난 6월 24일 오후 12시 32분께 버스 운행 중 화재가 발생한 차를 발견하고 버스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적극 나섰고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시는 차 씨의 공로를 인정해 칭찬운수종사자로 선정하고 친절수당 50만원을 지급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도 ‘공단이 추진하는 생명존중 교통문화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모범적인 실천사례’라고 평가하며 감사장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김태종 대중교통과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용기있는 행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준 차용준 승무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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