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송탄 로타리클럽, 중앙동 어르신 250세트 삼계탕 후원

폭염 속 어르신 건강 챙기는 따뜻한 나눔 실천

양승갑 기자

2026-07-28 13:05:08




송탄지역 로타리클럽 중앙동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 삼계탕 250세트 후원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지역 로타리클럽 회원 50여명은 지난 23일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 삼계탕 봉사’​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지원해 기력을 회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탄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 세트가 전달됐다.

특히 이날 기부된 보양식 중 170세트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등 온정을 더했다.

행사를 주최한 송탄지역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든든한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송탄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며 직접 발로 뛰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하는 ‘사계절이 축제’ 사업을 통해 계절별 이웃돕기 행사마다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직접 발굴·선정하고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생활실태와 건강 상태를 함께 살피며 복지 위기가구를 미리 발견하는 지역 밀착형 복지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과 촘촘한 돌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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