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과학연구원, 기후 위기 해법 담은 디자인씽킹 캠프 9회째 개최

중·고생 64명 참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양승선 기자

2026-07-28 13:34:25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디자인씽킹 창의 캠프 운영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대전 관내 중·고등학생 64명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3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방안을 주제로 ‘2026년 디자인씽킹 창의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역 간 교육 기회 배분을 고려해 동·서부 관내 학생이 각 32명씩 참가한다.

2018년 시작되어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창의 캠프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디자인씽킹 프로세스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단계적 체험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5단계의 순차적인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통해 기후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팀원과 상호존중하고 협업하며 탐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인문사회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적 지식을 연계한 다각적인 관점에서 문제해결을 모색할 수 있도록, 디자인씽킹 프로세스 모든 단계에서 6명의 전문 강사가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한 학생은 “변화하는 생태 환경에 대응하는 아이디어를 산출물로 만드는 협력적인 과정을 통해 미래 지구를 그려보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창호 원장은 “창의 캠프 동안 학생들이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상호작용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능동적인 협력적 탐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 창의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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