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생명사랑 캠페인' 본격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 관심 촉구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나서

양승갑 기자

2026-07-29 13:17:54




안성3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생명사랑 캠페인’ 실시 (안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 가구 발굴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과 이마트 사거리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고립과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에 대한 관심과 주민 참여를 높여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생명사랑 안내문과 생수 120병을 나누어 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일 민간위원장은 “복지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때 더욱 촘촘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정 안성3동장은 “고독과 사회적 고립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생명 존중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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