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폭염 장기화에 현장 점검 강화… 근로자 안전 최우선

김상욱 시장, 선박훈련장 공사장 방문… 온열질환 예방 조치 집중 점검

김인섭 기자

2026-07-29 14:20:41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및 휴게공간 운영 등 집중 점검 울산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과 산업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울산시는 김상욱 울산시장이 7월 29일 오후 3시 실화재 선박훈련장 설치공사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폭염 특보가 장기화됨에 따라 옥외 작업과 고온 환경에 노출된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현장에서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이행 여부를 비롯해 냉방시설을 갖춘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운영 상태, 폭염경보 발령 시 옥외작업 일시 중지 등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 현장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작업을 이어가는 근로자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장기화되는 폭염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현장 관리자들은 폭염 시간대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시간을 제공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울산시도 폭염 취약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폭염 취약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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